우선 배송은 예약배송이라 조금 많이... 기다렸지만 ^_ㅜ 예뻐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
옷걸이에 걸어서 포장되어 왔고 옷 자체가 되게 튼튼하고 두꺼운 느낌입니다. 안쪽엔 보들보들한 털이 있어서 따뜻합니다. 털빠짐은 전혀 없었어요!
아쉬운 점 첫번째는 입고 다니다보면 뒷쪽이 떠요. 옷을 올려줘야? 어깨를 뒤쪽으로 보내줘야 안 뜨고 예쁜 핏이 나오는데 편하게 입다보면 자꾸 내려와서 또 뜨더라구요. 나중엔 그냥 포기하고 다녔습니다.
두번째는 목 부분을 올려서 고정할 수 있게 작게 벨트가 있는데 목을 안 잠그고 다니면 벨트에서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ㅋㅋㅋ 루돌프/고양이/강아지냐는 소리 들을 수 있음
그래도 진짜 따뜻하고(한겨울 완전 가능) 예뻐서 용서합니다.. 입으면 꾸꾸꾸 느낌이라 일상용보다는 특별한 날 입게 될 것 같아요!
(2024-01-19 12:59: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